2016년 보건의료 달라지는 점 7가지. 2016년 기초생활수급자 기준확대, 어린이예방접종, 노인돌봄서비스 지원확대

2015년 마지막날이네요.

내일부터 2016년의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에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데요.

그 중에서 2016년 보건의료 달라지는 것 7가지를 정리해봤어요.

2016년 보건의료 달라지는 점 7가지.

1. 국가 암검진 검진주기 및 연령조정.

진행이 빠른 간암 기존1년의 검진주기를 6개월로 조정.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연령은 30세에서 20세로 조정.

2. 4대중증질환 국민건강보험 적용확대.

심장,뇌혈관,암,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해서, 4대중증 초음파검사 전면 급여 적용.

2016년 1월부터 바로 암,희귀난치질환진단, 약제선택, 치료방법결정 등 환자 개인별 맞춤의료에  유전자검사 134종 보험적용, 수면내시경 보험급여 적용이 됩니다.

3. 기초생활수급자 및 생계급여수급자 선정 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의 확대.

2016년 기준 중위소득 및 생계급여수급자,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의 기준이 전년보다 높아지게 되어서 월소득인정액이 127만원 이하인 가구로 확대 적용되며, 최저보장 수준도 127만원으로 인상됩니다.

4. 전국민 대상 노후준비서비스 시행.

2015년 12월15일 국민노후준비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서 노후준비서비스를 시행.

5.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 확대 및 편리성 증대.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것에 대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를 확대적용합니다.

2015년도에 3만명에게 노인돌봄서비스가 제공됐으나, 2016년에는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를 38만명까지 늘려 노인인구 보호 강화에 나섭니다.

6.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 확대

만12세 이하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2016년부터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추가됩니다.

당연히 여자 어린이에게만 적용되는 혜택이겠죠? (그걸 말이라고!) 자중경부암 예방접종비용 전액은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아들가진 부모는 손해인 시대군요.

7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대상 기준 확대.

노인층의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대상자 기준이 2016년도 부터 소득중위60% 이하 4인가구 263만5천원 이하 소득계층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