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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녀정치인들이 이슈가 되건 되지 않건 일단 미녀정치인이 눈에 띄면 포스팅해두곤 하는 난데...새누리당 조은비를 빼먹었다니...정신이 없나보다.
새누리당 조은비는 일단 나이부터가 화제꺼리다.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은비의 나이는 25살이다.
법적으로 국회의원 출마가능나이에 선거가 있어서 출마가 가능했기 때문에, 만약 당선된다면, 한국 역사상 최연소 국회의원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수도 있다.
조은비 예비후보의 나이가 최연소 국회의원 예비후보라는 것도 주목을 끌 일이지만, 조은비 예비후보의 미모 또한 관심의 대상이다.
25살이라는 젊음이 있으니 예뻐 보일 수도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새누리당 얼짱으로 불리고 있다.
새누리당 얼짱이라는 말을 일반 네티즌이 부르는 것인지 댓글세력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그렇게 검색되는 조회수는 높다.
젊은 정치인 답게 조은비 인스타그램에는 조은비의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다.
조은비 학력 : 조은비 후보는 동국대학교 관광레져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조은비 프로필
-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유세위원
- 현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위원회 부위원장
조은비 금수저 논란 사실 인스타그램이나 페북에 올라오는 젊은 사람들의 사진으로 백프로 그 사람이 진짜 얼짱이라거나 몸매가 좋다거나 단정할 수는 없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모와 몸매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있으니, 조은비 금수저 논란이 일었다.
조은비 후보의 해명에 따르면, 조은비 아버지가 대학등록금 등 경제적지원을 23살까지만 해주기로 했었고, 휴학 때문에 조은비 아버지의 경제적 지원이 끊겨서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학교를 다녔고 지금도 갚고 있다고 본인이 해명했다.
현재 자영업에 종사중인 조은비의 자영업은 자신의 적금과 동생에게 빌린 300만원으로 셀프인테리어 가게를 차린 것이라고 한다.
뭐 아무튼...
실물모습이야 어찌되었든, 외모로 관심은 끌었더라도 투표조차 안하는 젊은 세대에서 직접 정치에 뛰어든 그 자체로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