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솔 보호하고 있다는 천리마민방위 정체는 CIA? 국정원? 손정혜 변호사 나이 몇인데 비트코인을 잘 모르네요.

김정남이 피살 된 후 김정남 가족의 안위가 불안했었는데 

2017.03.08일에 전격적으로 김한솔의 영상이 공개되었네요.

김한솔과 김한솔의 엄마 등이 모 단체에 의해 중국 및 미국의 도움을 받아서 네덜란드 대사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었죠.

이때 결정적인 도움을 준 단체로 천리마민방위라는 단체가 실행했다고 알려졌었습니다.

김한솔 동영상에서도 이 단체의 로고가 떡 하니 박혀 있죠.

그런데 수많은 탈북단체와 북한 전문가들 조차도 이 단체에 대해서 모를 정도로 갑툭튀한 단체인데요.

이번 남편을 잃은 김정남 부인과 아들인 김한솔의 도피를 도움과 동시에 수면 위로 떠 올랐기 때문에 강명도 교수조차도 이 단체에 대해서 어리둥절해 했고 지금도 이 단체의 정체는 오리무중입니다.

그런데 천리마민방위라는 단체는 홈페이지도 갖추고 있고 어설프지만 로고도 가지고 있네요.

수많은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는 이 천리마민방위의 뒤에 국정원이나 CIA가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기도 하는데요.

심지어 강명도 교수는 이 단체 로고가 CIA로고와 비슷하다는 농담까지 했네요.

cia로고는 아래와 같이 생겼죠.

와펜이라고 하는 이런 로고야 원형에 들어가는 모양이니 원형의 형태인 것만 같죠.

누군가는 천리마의 영어에

CheollImA

라고 들어 있어서 cia를 뜻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천리마 민방위의 로고는 오히려 마크로스나

스타트랙의 스타플릿 연방 로고와 비슷하죠.

스타플릿 로고 보다는 몸매가 좀 날렵해지긴 했네요.

혹은 대한민국 육군의 수도방위사령부의 로고와도 비슷하죠.

국방과학연구소 로고가 제일 비슷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이 단체는 단체의 후원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도 밝히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티비조선에 출연한 손정혜 변호사는 비트코인을 추적하면 이 단체의 배후를 밝힐 수 있다는 언급을 했는데요.

비트코인을 후원 수단으로 선택한 것은 추적이 어렵기 때문이죠.

손정혜 변호사 나이가 1982년생으로 36인데 이런 쪽은 잘 모르는군요.

랜섬웨어의 몸값지불도 비트코인으로 지불되고 미국에서 온라인 드럭 매매도 비트코인으로 이루어지죠.

익명성이 보장되는 화폐라서 사용되는 것인데...

손정혜 변호사가 이 부분은 좀 약한 가봅니다.

대략 이런 것들로만 이 단체에 대해 추정해 보자면 대한민국 수방사 출신 혹은 방위 출신의 30대 에서 40대 사이의 인물들이 간부 혹은 수장으로 있는 단체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단순히 탈북인단체로 구성되었다고 보기에는 서방정서가 어느정도 깔려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단체의 홈페이지에서 북조선 사람들에게 라는 글을 보아도 북쪽의 냄새는 별로 나지 않는 것 같네요.

***사이의 내용은 고위급 간부 탈북자의 감사글이라고 하는데요.

태영호 공사의 글일 가능성이 높네요.

가장 최근에 탈북한 가장 고위급 인사고 가족도 함께 탈북한 몇 안되는 고위인사니까요.

단순히 공명심을 가진 대한민국 출신의 인사는 아닌 것 같고 최소한 CIA나 국정원의 후원을 받고 있는 단체가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겠네요.

조금 유머 감각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