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토바이 블랙박스] 무개념녀와 센스있는 배달부 from 스르륵(SLR클럽) 자게

누군가의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인데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택시 탑승녀가 택시에서 내리면서 문을 닫지 않고 가버렸네요.

SLR클럽 자게에서..

아마 일본녀인가보군요 일본 택시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죠.

승객이 택시문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 딱히 저 영상의 여자를 너무 무개념녀라고 욕하진 말자구요~

저도 원래 제목이 그렇게 되어 있다보니 제목에 무개념녀라고 썼지만 말이죠....

사람들 살다보면 조금씩 실수는 누구나 하잖아요?

우리가 더 관심기울이고 회자해야 할 이야기는, 지나던 오토바이 배달부 아저씨의 행동이죠~

본인이 지나는데 방해되기도 했겠지만, 문이 열려 있는 택시가 위험하기도 하니 지나가면서 재빠르게 문을 닫아주는 센스.

오토바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피해갈 수 있었을 텐데 센스 있게 닫아주고 가는 모습~

우리에게 딱 이정도 센스가~ 필요한 시대죠.

작은 사진이라 식별이 잘 안되지만 눈길을 끌게 각선미 이뻐 보이는 저 아가씨를 욕할 것이 아니라^^;

(저는 몸매가 착하면 일단 용서해줍니다. 러브 앤드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