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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명인

1억인증녀 사진 1억 오피스녀 결국 탈세가 아닌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by 낯선공간 2015. 8. 7.

목차

    올4월에 오피스 성매매로 1억을 모았다고 은행잔고가 찍힌 명세서를 인증한 1억 오피스녀가 6월에 경찰에 성매매 혐의를 인정했다네요.

    1억 오피녀는 한 네티즌의 신고했어요.

    신한은행

    온라인에 게시된 오피녀의 글과 명세서를 토대로 작성자를 추적해서 20대 여성인 1억 오피녀의 신분을 특정했고, 조사했다고 하네요.

    처음에 탈세혐의로 조사를 시작했다는 블로거들의 글과는 달리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거네요.

    경찰은 이에 그치지 않고, 1억 오피녀의 진술을 기반으로 해서, 오피녀가 일했던 성매매 업소도 추적해서 마지막을 일을 한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의 업주 정모씨 등 2명을 체포해서 성매매알선혐의로 오피녀와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네요.

    1억 오피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골프장 캐디로 일을 했었고, 성형수술등으로 대출이 많아져서 2012년 10월15일부터 인터넷 광고를 보고 안양의 오피스텔 성매매업소에서 한 번 관계시마다 1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일을 시작했었다네요.

    2015년 4월 11일 오피녀는 유흥업소 여성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잔약 9800만원이 찍힌 입금 전표 사진을 인증사진으로 함께 올리면서 200만원만 더 모으면 1억이라고 1억을 모으면 어머니와 살 집을 마련하겠다고 글을 올렸다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죠.

    1억 오피스녀의 사진은 네이버에서 "1억 인증녀 몸매"이라고 검색하니 디젤매니아 카페에서 보이네요.

    1억 오피스녀의 사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뭐 그렇다고하네요.

    1억 오피스녀 사진을 퍼다가 블로그에 올리기에는...구글 광고 정책 때문에 패스~

    이 사진은 1억 오피스녀 사진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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