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스마트폰 활용

하이마트 패럿 드론

by 낯선공간 2017. 2. 20.

목차

    하이마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취미, 하이마트 패럿 드론

    하이마트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월드타워점에서 프랑스의 드론 브랜드인 패롯(parrot)사의 취미용 드론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되는 제품은 취미용 드론 4가지 모델로, 크기는 다양하며 가격대는 10만원대부터 70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이 드론은 성인 남자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30㎝가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며, 무게는 55∼390g에 이릅니다. 이 모든 제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쉽게 조종할 수 있습니다. 모델에 따라 20m에서 250m까지의 접속 거리를 유지하며, 100% 충전된 배터리를 장착하면 10∼20분간 작동한다고 하이마트는 설명했습니다.

    드론 체험의 새로운 공간,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은 별도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고객들이 직접 드론을 만져보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과 연결해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구매에 대한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드론 시장의 미래

    미국 방위산업 컨설팅업체 틸그룹에 따르면 올해 5조원 규모인 전세계 드론 시장은 2020년 12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드론 시장도 2022년 6천억원 규모에 달할 전망입니다. 특히, 상업용 드론 시장은 전체 드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10%로, 국내 상업용 드론 시장도 약 6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이마트는 이러한 드론 시장의 성장을 반영하여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하이마트의 패럿 드론은 다양한 모델과 가격으로 취미용 드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월드타워점에서 제공하는 체험 공간을 통해 고객들은 드론에 대한 더욱 심도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드론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하이마트의 적극적인 시장 진출은 더욱 기대됩니다.

    키워드: 하이마트, 드론, 취미, 월드타워, 체험, 시장 성장, 상업용 드론, 틸그룹, 산업통상자원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