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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홈페이지 숨은 내 보험금 찾기 조회 방법

by 낯선공간 2020. 3. 24.

목차

    숨은 보험금 찾기 통합 조회서비스인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를 통해서 2조 원 넘는 돈이 주인을 찾았습니다.

    앞으로 내 보험 찾아줌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지금까지 숨은 보험금 찾기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개시된 2017년 12월 18일부터 2018년 6월 말까지 보험 가입자들이 찾아간 숨은 보험금의 총금액 규모가 약 2조 142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내 보험금 찾기 조회를 통해 숨은 보험금을 찾아간 건수로는 187만 건으로 보험 가입자 1인당 약 115만 원가량을 찾아갔습니다.

    http://cont.insure.or.kr/

     

    http://cont.insure.or.kr/

     

    cont.insure.or.kr

    https://cont.knia.or.kr/

     

    손해보험협회 - 보험금통합조회시스템

     

    cont.knia.or.kr

    내 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보험권 별로는 생명보험사 1조 9674억 원, 손해보험사 1752억 원을 찾아갔습니다.

    찾아진 보험금의 유형은

    ▲중도보험금 1조 2947억 원

    ▲만기보험금 5501억 원

    ▲사망보험금 1189억 원

    ▲휴면보험금 1789억 원

    순으로 지급됐습니다

    같은 기간 누적 조회 결과 처리건수 기준으로 총사용자는 474만 명이 이용했고, 최근에도 일평균 1만 명 안팎이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 조회 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숨은 보험금 조회시스템이 개시로 보험소비자들은 언제든 잊고 있던 보험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보험금의 수령을 위해서는 각 보험사 콜센터나  자신의 계약 담당 설계사 등에게 직접 전화로 소비자가 직접 연락해 보험금 청구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합니다.

    보험사에 따라서는 인터넷 온라인 청구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경우도 있고,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절차·서류 등도 각 보험사마다 상이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서 불편합니다.

    때문에 이 부분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소비자를 위해 모든 보험사가 온라인 청구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고, 내 보험 찾아줌에는 숨은 보험금 조회 후 각 보험사 온라인 청구 시스템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링크 기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미 온라인 청구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도 보험업계 우수사례를 공유해 청구 시스템 등을 개선할 예정되었습니다.

    특별히 온라인 청구가 가능한 숨은 보험금 범위를 최대한 확대하고 불필요한 청구절차도 간소화하기로 발표했습니다.

    만기·휴면보험금은 모든 보험사에 온라인 청구 시스템을 마련하고, 중도보험금은 사고 분할 보험금·연금보험을 제외하고는 생존 확인 절차를 생략하는 방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다만, 일정 규모 이상의 보험금 등에 대해서는 회사별 내부통제 기준에 따라 추가 인증절차가 필요하거나 온라인 청구가 제한될 수 있어요.

    아울러 온라인 보험금 청구를 불편해하거나 유선상담을 거친 후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콜 백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숨은 보험금 조회 후 연락을 받을 전화번호를 남기면 해당하는 보험사의 직원이나 담당 설계사가 일정기간 안에 연락해 상담·안내한 후 보험금 청구를 지원합니다.

    다만, 시스템 운영과 보험사 부담 등을 고려해 콜 백 서비스 이용 횟수를 일정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올해 8~11월 내 보험 찾아줌과 개별 보험사 온라인 청구 시스템의 기능 업그레이드 및 안정성 테스트를, 12월에는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과 청구 연계 서비스 개시를 추진할 예정 되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작년 12월과 동일하게 올해도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받아 계약자 최신 주소와 사망자 정보 등을 확인해 숨은 보험금 안내 우편 발송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청구 연계 서비스도 올해 12월 중에 출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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